엄마에게 100점짜리 시험지를 안겨주기 위에
얼마나 종종거렸을까...
어린 박상희님을 꼬옥 안아주고 싶습니다.
알고보면 인생의 모든 선택이
결국 내것이었음을 알았다는 나누기에서
나도 그런 경험과 깨달음을 느끼고 자유로워졌음을 떠올립니다. 고맙습니다.
2025-09-23 07:42:56
월광명
상희님 이야기 들으며 꼭 바라지장을 가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나 먹을 것을 차려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제게도 크게 다가 왔습니다.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09-22 17:16:13
현광 변상용
솥을 걸 아궁이를 아홉번인가 쌓았다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김치는 세번으로 끝났던가요 ㅎㅎ
의뢰인이 웃으며 오는 일은 없겠네요. 되려 그들을 웃을 수 있게 해 주면 여기저기 소문이 굉장하겠어요.
그럴 날이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025-09-22 16:43:02
옥스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큰 공덕을 지으셨군요.
2025-09-22 15:44:59
이영은
상희님~
2023년 여름이 엄청 더웠는데 더운 기억은 없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덕분에 제 사진도 있어 우쭐하고 반갑습니다~
김치를 써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지요~^^ㅎㅎ
그때 아들 걱정을 했었는데 함께 한 도반들 덕분에 올해 대학교도 갔답니다~ 좋은 나누기 글 감사합니다~^^
2025-09-22 14:28:41
파안
박상희 님 문경에서 마음이 편안하게 지내시는 것이 전달되네요. 좋은 휴가입니다. 저도 달려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