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청년 다복님 응원합니다.
딸들을 믿고 습관적인 걱정을 놓을 수 있도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9-01 15:05:46
현광 변상용
글을 쓰시는 분이군요. 어쩐지 글이 술술 읽혀지더라구요. 그 상황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듯 하구요.
별거 아닌 아빠의 한마디에 가출 같은 출가에 다시 또 출가 같은 가출에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네요.
그동안 많이 성숙해지셨겠지요. 그런 고마운 한마디가 어디 있을까요 ㅎ
젊어서 터득하셨으니 멋지게 살아가실 겁니다. 화팅!
2025-09-01 13:09:14
금광화
멋져요~나를 내려 놓은 연습의 여정^^
다복님 재입재하셨군요^^
2025-09-01 10:15:58
유진화(자재왕)
주인으로서의 삶.
정토회에서 활동하는 도반이라면
다 같이 찾고 있는 삶.
머리로서는 안 되고 마음으로서 발로서 되는 삶.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꾸준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2025-09-01 10:06:09
견오행
황다복님의 거침없는 글들에 감사드립니다. 다듬지 않고 드러내는 천연 그대로의 감정의 흐름들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복님의 수행자로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늘 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2025-09-01 08:42:12
선주행
많이 공감했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자신을 발견하고
내려놓고
가벼워지실지!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2025-09-01 07:59:34
공덕장
찐수행을 하고 계시는군요.
글을 읽고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9-01 07:58:30
정명희
응원합니다!!!
2025-09-01 07:46:53
최상훈
고맙습니다 ^^
2025-09-01 07:42:25
미스고
생생한 소감문 잘 읽었습니다. 마치 내가 그 백일출가, 아닌 가출의 현장에 있는듯 했습니다. 치열한 순간에 나를 돌아보는 모습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한편의 단편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뒤를 남겨놓지 않고 출가하는 모습에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