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월간정토
백일의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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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

나를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수행담입니다.

2025-09-21 13:50:12

토촌

황다복. 황다복. ...
이런 좋은 글이 '정토행자의 하루'에도 있구나!
오늘 우연히 발견.
'아, 되게 못된 딸이지만 싹수가 괜찮은 싱싱한 젊은애구나'(나는 75년 된 노후 차량)

우리 딸도 두 아이 키우는 엄마가 됐지만 틈이 보이던데...(그리고 보니, 나는 ? ㅎㅎ...아직도 "성질 고쳐~!" 아내한테 도끼눈으로 힐난 당하고 있네. 파이팅!

2025-09-04 11:05:25

미야

어려서 그래, 몰라서 그래...그렇게 어린 사람들을 감싸주는척하면서 무시했는데,
누구나 자기번뇌안에서 변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앞에가고 니가 뒤에가고가 아니라 우리는 자신만의 속도로 최선을 다해 함께 가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들을 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복님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생생하게 그려져서 재밌습니다. ^

2025-09-04 10:31:36

정희도

황다복 행자님 수행담 잘 읽었습니다. 정말 몰입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지금은 어떤 새로운 글을 쓰고 계신지 궁금한 마음이네요. 고맙습니다.

2025-09-04 07:18:25

평화

자유로운 청년 다복님 응원합니다.
딸들을 믿고 습관적인 걱정을 놓을 수 있도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9-01 15:05:46

현광 변상용

글을 쓰시는 분이군요. 어쩐지 글이 술술 읽혀지더라구요. 그 상황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듯 하구요.
별거 아닌 아빠의 한마디에 가출 같은 출가에 다시 또 출가 같은 가출에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네요.
그동안 많이 성숙해지셨겠지요. 그런 고마운 한마디가 어디 있을까요 ㅎ
젊어서 터득하셨으니 멋지게 살아가실 겁니다. 화팅!

2025-09-01 13:09:14

금광화

멋져요~나를 내려 놓은 연습의 여정^^
다복님 재입재하셨군요^^

2025-09-01 10:15:58

유진화(자재왕)

주인으로서의 삶.
정토회에서 활동하는 도반이라면
다 같이 찾고 있는 삶.
머리로서는 안 되고 마음으로서 발로서 되는 삶.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꾸준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2025-09-01 10:06:09

견오행

황다복님의 거침없는 글들에 감사드립니다. 다듬지 않고 드러내는 천연 그대로의 감정의 흐름들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복님의 수행자로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늘 함께 합니다.고맙습니다.()()()

2025-09-01 08:42:12

선주행

많이 공감했습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자신을 발견하고
내려놓고
가벼워지실지!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2025-09-01 07: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