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김해지회
복수의 화살은 나를 향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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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김해지회 실천절 장수 죽림정사에서 안내팀 소임을 하는 거사입니다.
수행담 잘 읽고 마지막에 공감이 가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같이 가는 수행의 길에 공감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합장.()

2025-10-08 04:44:16

김갑순

아침 새벽기도마치고 컴프터앞에 앉았다
사례자의 글을읽으면서 잊혀졌던지난날의일들이 공감가는것도있고
가슴찡하게 눈물이났다
그동안수고많았습니다 박영나님 건강하세요

2025-09-13 09:45:54

김갑순님

2025-09-13 08:27:24

권정수

사례자님의 아픔이 공감되어 나에게 전이되는 듯한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행을 통해 깨닫고 극복해낸 과정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행의 힘을 다시금 깨닫고 다시 수행정진하겠습니다.

2025-09-11 04:51:57

이동찬

수행사례담 잘 들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나역시 다른사람을 미워한적이 많았는데 참회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힘들때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박영나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2025-09-09 09:16:07

광효

모든 괴로움은 내가 만든다. 꼭 명심 하겠습니다.
때때로 일어나는 시비.분별 번뇌.망상이 남을 미워하고 스스로를 작게 만들었음을 깨닫고, 과거까지 정화한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방석 위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봐서 많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2025-09-08 17:09:25

감사

미움과 원망 또 상처까지 쓰러지고도 다시일어나 수행으로 역경을 딛고 우뚝 선 영나님 본보기가되십니다 감사한마음입니다

2025-09-08 07:45:48

고경녀

영나님 언제나 씩씩한 모습이었는데 그 힘이 역경을 잘 헤쳐 우뚝 선 모습이었나봅니다.
💜^^

2025-09-07 18:02:20

공지혜

시어머님이 결국 역행보살이셨네요ㅜㅜ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어린 시절의 박영나님을 만나 가만히 안아주고 싶네요. 고생하셨고, 응원합니다. ^^

2025-09-06 20:46:09

이정순

글속에 제 모습이 있네요
내가 나를 미워하며 살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도록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진솔하게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09-06 09: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