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자유수출지역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주루룩 했습니다
태백 광산에서도 노조일을 하다 해고 되어 시댁 근처 방한칸 얻어살면서 남지서 자유수출 공단에서 일했던
아픔이 생각 났 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 으로 향할수
있겠죠 도반님 말씀을 새기며 본 받아멈췄던 수행을 살기 위해 다시 하겠 습니다 감동글 감사 합니다
2024-09-10 15:21:00
강영옥
불교대학과 경전대학을 졸업하고는 잠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 마음이 너무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에 박신영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수행의 고삐를 다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