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영순 님처럼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꾸준히 수행정진한 결과 주변 상황은 그대로 일지라도
남편이 부처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내공이 쌓이신 경험담을 듣고
저도 희망을 가집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8-14 03:51:25
이의수
감동적인 수행담 잘읽었습니다
2021-08-13 14:20:04
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2005년, 선생님에게 수업 들었던 유임숙이라고 합니다. 이제 막 경전대학을 졸업할 시점에 선생님 글을 읽게되어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중학교 때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꼭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세요!!
2021-08-13 09:54:11
방민영
네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내게 행복이올까
화목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
하고 소망이 큽니다
저도 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제 잘들어주기도 하고
또 그 사람은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저도 기대가 많고 그래서 잘 서운하고 바로말하지 않고 담아두거나 회피하는데 말하는 연습도 해보겠습니다
2021-08-12 11:19:37
혜당
저도 배우고 갑니다 ~~
'남편이 부처님입니다'
2021-08-11 23:42:01
배병갑
언제쯤 저도 아내로부터 부처님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아니 제가 "아내는 부처님이다. " 이렇게 되어야겠죠. 내곁의 누군가가 부처님이다. 말할수 있는 경지에 오름이 결코 쉽지 않음을 알기에 평범해 보이지만 그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2021-08-11 13:23:01
엄명숙
도반님 방갑습니다.
건강하셔요~
2021-08-11 10:46:57
자재행
남편은 부처님입니다 ~~
잘 들었습니다
2021-08-11 09:53:12
현광 변상용
헐~ 동해에서 강릉으로 다시 진부에 갔다 오고. 불법 찾아 삼만리네요.
그렇게 어렵게 구했기에 더 단단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 알았다고 며칠후에 기억이 나는 것도, 필요할 때 떠오르지 않는다는 말씀 요즘 딱 제 상황입니다.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하지만 심지 굳은 수행담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