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선향 님~
세종 법당에서 뵙던 도반을 이렇게 지면을 통해 만나니 또 더욱 반갑네요. 평소에 못했던 속 깊은 나누기 잘 들었습니다~ 뵐 때마다 참 고우시다는 느낌이 들고 뭔가 호감이 갔었답니다. 봉사 꾸준히 하시는 모습도 좋았고요~~길현정 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_()_
2020-07-16 08:38:16
현광 변상용
본명이 법명인 줄 알았네요 ㅎ
'저는 오늘도 그냥 법당에 갑니다' 이 한 문장에 모든 게 다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취재하면서 리포터 분과 친해진 것도 의외의 소득이네요 ^^
잘 들었습니다~
2020-07-16 08:10:42
정명심
인연따라 주어진 소임을 하나하나 해 나가시는 모습이
부처를 보는 듯 합니다.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고 또 과도하게 거부하지 않으셨으니
다양한 소임도 해 내셨구요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2020-07-16 08:04:11
유경민
봉사해야지. 사랑해야지. 해도, 어디다가 봉사해야 나한테 복이 더 많이 돌아올까? 머리굴려 계산하느라 피곤한 저입니다.ㅋㅋ
아픔뿐이었던 매일이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그런 소중한 마음이 안 깨어지고 더 커져 잘되시면 좋겠어요. 더욱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마지막 말 저도 따라해 봅니다.
어떤 모습의 사람이든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2020-07-16 07:59:20
유경민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게 되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도 유연하고 가볍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셨다는 말씀에는 보는 저도 마음이 가벼워져요.
모두 감사할 뿐이라는 말씀에도 마음이 따듯하고 밝아지네요.
*사랑받기보다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는 사람이 되고 의지하기보다는 의지처가 되라* 이 부분에는 동감하기가 참 어려워요. 큰 맘 내어서
2020-07-16 07:55:31
유경민
지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보너스를 원해요. ㅎㅎ
몸이 편찮으신 가운데서도 기도하시고 만배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을까요? 도반분들을 만나뵌 그 행복하신 모습에 부럽고, 축하드려요.
회계 업무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한테 주어진다고 하는데, 공덕이 있으셔서 그런 일까지 맡아 해내신 것 같아요.
2020-07-16 07:48:52
감사합니다
사랑받기보다는 사랑을 주는 사람,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는 사람,
의지하기보다는 의지처가 되주는것...
저도 그렇게 되기를 ....
귀한글 잘 읽었습니다...
참..지금은 건강하신거죠~~?!^^
2020-07-16 07:40:39
유경민
*어떤 결과를 바라거나 포기할 생각없이 그냥 기도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한 배 한 배 절을 하면서 노력은 하지 않으며 잘 되기만을 바란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를 의식하고 제 모습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신경쓰느라 일에 집중하지 못했던 기억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지금 제 모습을 비추어보아요. 저는 항상 노력없이 공짜로 주어지기를 바래요. 복을 어떻게
2020-07-16 07:34:36
유경민
싶은 마음이 계속 일어나요. 인정받고, 좋은 사람으로 소문나고, 슈퍼스타 되고싶고...ㅋㅋ
*제가 먼저 다가가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저를 찾아주기를 바랬습니다. 또한 법당 도반들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상을 가지고 있어서 제 기대에 못 미치는 법당 생활은 저에게 외로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 부분도 제가 어딜가나 바깥에서 바라기에 겪는 것과 똑같아요.
2020-07-16 07:28:08
유경민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싶고, 친구에게 내가 가장 친한 친구이고 싶은 마음. 어린시절부터 가졌던 순수한 욕심은 독이 되어, 오히려 사람과의 관계를 어렵게 했고 외로움은 그림자처럼 주인공을 따라다녔습니다. *
저는 서른으로 수행자님보다 한참 나이어린 애지만 이 글귀에 공감이 가요.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이 글을 읽을 사람들한테 욕먹지 않고 사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