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29일 접는모임 들여다 보기

2007년 1월 29일 접는모임 시간

정토회 활동가들은 일을 시작하고 마칠때
서로 모여서 공유하고 싶은 일을 나눕니다.

일을 마칠때 하는 접는모임이라고 부르는데, 오늘 접는 모임을 들여다 봤습니다.

첫번째, 인도에서 7개월간 활동하다 귀국한 박애란님과
인도JTS 책임자인 장영주 국장이 귀국 인사를 했습니다.

두분다 미장원을 다녀와서 말쑥합니다. ㅋㅋ

두번째, 월간정토 2007년 2월호가 나왔습니다.

더욱 2006년말에 출판국으로 배치된 정다영 간사가 월간정토가 나왔다고 공지하자

활동가들이 월간정토 2월호에 더 관심을 보입니다.

 

세번째,  에코붓다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수원환경운동센터 신입간사 신현정님이 5일간의 에코붓다에서 연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쓰레기제로, 빈그릇운동 등 많은 활동 나누었으면 합니다.


△ 흰색잠바을 입은 분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획홍보실에 있다가
대전편찬부로 부서를 옮겨 지난달부터
문경 정토수련원에서 살고 있는 백상희 간사가
업무차 서울 출장을 왔노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소통에 대한
갈등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식간에
그리고 형제, 친구
그리고 직장에서 상사와의 소통의 문제들...

정토회 활동가들은
24시간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새벽에 대중공사 시간을 통해서 소통하고
업무를 시작할때는 여는모임
업무를 마칠때는 접는모임을 합니다.
그리고 나누기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한번 해서 서로 소통 합니다.

이렇게 많은 소통공간이 마련되어 있어도
종종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작은 말 한마디가 소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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