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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행자의 하루’는 부처님 법을 만나 수행, 보시, 봉사를 하며 삶이 변화한 수행자들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월, 수, 금 (주 3회) 발행합니다. <정토행자의 실천>은 실천활동(으뜸절 현장봉사, JTS 활동, 불교대학(경전대학 실천활동 등), 정토회 법사님 기획기사와 정토행자상 기획기사를 비정기적으로 발행합니다.
희망리포터는 부처님의 법과 스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들의 삶을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정토회 웹사이트 <정토행자의 하루> 와 <정토행자의실천> 페이지에 발행하는 정토행자들의 수행담과 실천담을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합니다. 편집자는 희망리포터가 작성한 글과 사진을 독자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고, 발행시스템에 등록하는 소임을 맡습니다. 그 밖에 희망리포터의 취재활동을 지원하고, 행자의하루 특집기사를 기획하는 등의 활동을 함께합니다.
‘정토행자의 하루’가 발행되는 과정은 먼저 각 지역에서 수행, 보시, 봉사를 실천하는 도반을 희망리포터가 인터뷰합니다. 인터뷰는 만나서 할 수도 있고, 화상 인터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실천지인 으뜸절이나 정토회 각종 행사, JTS봉사 등 실천기사를 취재해서 기사로 씁니다. 그 인터뷰한(취재한) 내용을 정리해서 정토행자의 하루 편집팀에 보냅니다. 편집팀은 그 글을 정리해서 '정토행자의 하루'로 발행합니다.
'정토행자의 하루' 발행 단계가 단순하지 않음에 놀라셨나요? 한단계 한단계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봉사하는 도반들의 정성이 모여 '정토행자의 하루'가 탄생합니다. 그렇다면 이 봉사를 하는 도반들에게 이 소임은 어떤 의미일까, 들어보았습니다.
희망리포터 최미영 님입니다.
희망리포터를 하면 수행이 깊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합니다. 주인공들은 할 얘기가 없다 하면서도 인터뷰가 끝날 때 쯤에는 자신의 삶을 정리할 뿐 아니라, 자신조차 감지하지 못했던 것을 정리했다며 고마워 합니다. 그때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긴시간의 이야기를 짧은 글로 정리하면서 희망리포터만이 느끼는 감동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공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 3번, 4번씩 글을 들여다봅니다. 그러면 어느덧 주인공의 경험이 저의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제가 수행이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도둑질 같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해탈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희망리포터 김세영 님과 편집자 김난희 님의 소임 소감과 소임을 추천하는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모집기한은 2022년 9월 30일(금)까지입니다.
지원 접수 후, 화상 인터뷰나 전화 인터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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