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구미법당
사라진 법당 1호의 산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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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랭이

수행자의 법향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2021-01-24 21:26:29

나부터

감사합니다.

2021-01-24 08:51:35

김몽돌

아름드리나무가 큰 그늘로 많은 사람들에게 쉼과 휴식을 주듯이 왜관법당의 거목이셨던 한옥주 보살님. 경전반 1년으로 왜관법당을 다녔던 저에게는 보살님보다 부총무님이란 호칭이 더 익숙합니다^^ 그때는 몰랐지만..지금 생각해보면 보살님과 같이 법당에서 활동한 것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2021-01-24 08:30:26

월광

보살님!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대구 법당에서 밥 많이 얻어 먹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보살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향자재 법사님도 웃는 얼굴이 참 아름답습니다. 대구 도반님들 검정치마에 흰 저고리 입고 공연 하시는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그래도 전쟁 나지 않고 코로나 속에서도 이만큼 행복합니다.

2021-01-24 00:20:55

박정순

보살님의 수행담이 가슴 뭉클합니다. 같은 대경지부 도반으로서 늘 미소띤 얼굴로 수행의 최일선을 담당하신 옥주보살님,
그 여유와 인자한 미소는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님을 알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_()_

2021-01-23 13:07:08

달오

감동 이네요!

2021-01-23 00:01:57

한정남

정토회에 대해 더잘 알아갑니다 재미있고 감동으로 잘읽었습니다 감ㅅㅏ합니다

2021-01-22 19:30:12

최화심

자주 뵈면서도 보살님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오랜 기간 꾸준히 수행해오시고 행복해졌다는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2021-01-22 17:19:16

현광 변상용

'이런 곳 정토회' 란 단어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나에겐 과연 무엇이었나 하고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오래된 인연과 같이 앞으로도 불심 깊은 수행자로 잘 사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2021-01-22 14:08:05

김경민

겪으신 많은 일들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하시는 수행담을 읽으니 법당에서 보던 보살님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첫 인연이 보살님인 덕분에 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2 10: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