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권선법당
남 탓, 내 탓 오가던 지난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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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희

같은 교사로서 육아와 가사 학교 일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압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여유를 찾고보니 젊을 때 어떻게 다 헤치고 살아왔는지
젊은 시절의 내가 안쓰럽기도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주는 일이 참 소중한 것임을 늦게야 알게되었지요.
응원합니다.

2020-08-10 11:06:11

덕연화

포기하지 않았던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밝고 환한 모습에서 정토 수행자임이 드러나 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0-08-07 08:09:33

무승화

젊은 나이에 내 마음을 살피는 정토회와 연을 맺으셨군요. 응원합니다.

2020-08-06 12:18:37

자재왕

일인다역임으로 힘드시겠지만 수행자로써의 교사는 훨씬 훌륭하실 것 같습니다.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20-08-05 15:54:15

관음성

직장생활과 육아를 하면서 정토회 일원으로 활동하시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학교에서도 좋은 선생님이실거 같아요^^

2020-08-05 12:21:13

견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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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1:38:38

장성희

남편은 가정의 기둥인데 그 기둥이 흔들리면
많이 힘듭니다.
어려운 위기를 잘 넘어 할 때
정토회 수행이 큰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2020-08-05 09:34:11

고미영

임종숙보살님~ 정토행자의하루로 보살님을 뵈니 더더욱 반가운 마음입니다. 감동적인 사연 잘 보았습니다~^^*

2020-08-05 09:10:35

손승희

불대 입학 동기가 세 그룹이나 생겼다 생각하면 좋은 일인데 쉬었다가 다시하는 건 새롭게 하는것 보다 쉽지 않았을것 같아요. 남탓 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으신 분들의 사연을 읽으면 나도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감동적인 사연 감사합니다.

2020-08-05 08:58:54

정명심

부처님과 스님과 정토회 와의 인연이 보살님 주위에
늘 있었던것 같네요~
저 또한 잘 하고 싶은데 현실에서는
늘 안되기를 반복합니다.
그건 인정해 받아들이고 내가 할 건 지금처럼 수행하며 나를 돌아보는 일을 계속 할 뿐임을 보살님의 글을 통해 다시 저각하게 됩니다

2020-08-05 08: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