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서초법당
처음으로 화를 내던 날, 빙그레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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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3 09:45:47

예전

100일 출가한다고 서초법당에서 지내며 저녁엔 공양을 짓는데 저나 도반들이나 다들 어려서 밥을 하나도 할줄 몰라서 당시 공양주셨던 보살님께 밥하는거나 국하는 걸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늘 밝게 웃으면서 잘 알려주셨었죠.
이렇게 글로써 보살님 이야기를 들으니 참 좋으네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꾸준히 수행정진해서 보살님처럼 죽기 전에 제 두발로 우뚝 서겠습니다.

2019-10-23 23:50:58

보산등

맑고 순수한 구언련 님의 좋은 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16 16:36:04

박재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19-10-16 16:11:49

자리

스님의하루만읽다가 행자의하루를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입니다. 구언련님 멋지세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9-10-13 17:43:44

보광화

보살님.감동의 수행담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3년간 공양간 봉사를 같이 하면서 늘 엄마같은 든든함을 느꼈던 공양주이셨어요. 법당에 가면 늘 법고싶은 보살님입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9-10-10 12:28:36

Young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잘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9-10-10 00:28:21

세명화

아우 눈물 짓게 하는 수행담입니다ㆍ 남편의 상처를 다독여 주시는 부분에서 울컥 했습니다ㆍ 편안한 얼굴이 수행자 이십니다ㆍ

2019-10-09 22:13:25

김지은

구언련 보살님 너무너무 눈물 납니다. 정말 감동이에요. 그 따뜻한 자비의 마음이 제 마음도 녹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0-09 06:13:28

바람

울컥하며,감동의 눈물이...\"도반이 전부다\" 소중한 도반의 경험담에 환해지며,나도 그런길을 따라 가는구나!!
희망차고 기쁜마음입니다.

2019-10-09 00: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