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취리히법회
바람처럼 자유롭게,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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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등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2021-09-21 23:19:56

묘명행

독일에서 이혜경 보살님과 깨달음의 장 바라지를 할때 처음 뵈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하며 하얀 백발의 머리로 정성들여 바라지 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었습니다. 이렇게 글로 만나니 너무 반갑고 감동입니다. 스위스에 사시면서 문경까지 가셔서 5-6번 바라지를 하신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9-07-15 00:10:43

무진덕

이혜경님 잘 들었습니다. ^ ^ 말씀을 아끼신 이유가 있었네요~ 이렇게 멋진 이야기 저만 듣기 아까웠네요. 몸도 마음도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지내시는거 멋지십니다!

2019-07-09 06:02:40

세명

치열하게 살아온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기승전결이 잘 짜여진 드라마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것도 해피엔딩으로....

2019-07-09 03:48:06

보련화

아래 댓글 쓰신 선덕여왕님
깨장때 밥 떠먹여 준 인연이 어디 아무 인연인가요!
지금에라도 오시면 버선발로 나갑니다요^^

2019-07-08 23:51:07

황소연

환한 미소만큼 행복한 나날을 사시는 도반님 이야기에 앞으로 길이 보입니다^^

2019-07-08 21:44:37

보리안

와~ 보살님, 스위스 도반님들 반갑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이셨군요.^^

2019-07-08 20:00:11

무량덕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독재자처럼 맘대로 하며 저도 살았네요. 지금이라도 가능한 고분고분 하게 예 하고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19-07-08 15:17:35

무량원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2019-07-08 13:23:55

선덕여왕

스위스 취리히 소식 들을 때마다 김옥선님의 사진을 유심히 보는 사람입니다. 같이 깨달음장을 하면서 밥도 떠먹여 드렸거든요. ㅎㅎㅎ 취리히 오면 역사에서 옥선 옥선 부르면 달려나오겠다고 하셨는데. 지구상 어딘가에서 옥선님의 행복과 건강 평화를 기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아시면 위로가 되실까요?

2019-07-08 10: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