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욕망임을 알면서도 자기전 술한잔 습관을 탁 뿌리치지 못합니다
아침에 결정심 내어 발원하고 저녁에 또 못 지키고를 매일 반복하고 있지만
밝아지고 있으니 줄고 줄다 계행을 왔다갔다 하지만 어느순간 탁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의존심도 내지 않겠다고 다시 발원합니다_()_
2017-05-15 22:05:43
최익란
편집 예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충주법당 새벽예불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수행을 게을리 할 수 없는 명분이 되어버렸네요 ㅋ
전국에서 지켜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