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행자의 하루

  • 수행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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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는 정토행자들의 삶을 나눕니다.

지금까지의 뗏목은 버리고 랜선 붓다로

예상치 못하게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우리는 혼란 속에서도 미래를 모색하며 새로운 출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존 법당을 정리하고 온라인 정토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잠 법당 회원들의 소회가 어땠는지 나누어보겠습니다. 잘 쓰이는 지금이 가장 행복해 – 진옥희 님 소임이 주어지면 이 핑계 저 핑계로 책임지기 싫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도반들의 도움으로 졸업을 했는데 빚은 갚아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힘들다 하면서도 도망가지 않고 지금껏 활동하며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반들 덕분입니다

대잠법당
2021.04.20. 25,610 읽음 댓글 6개

다만 정성을 다할 뿐

우리는 마음에 걸림돌이 생겨 부딪치고 넘어질 때면 여기 돌이 왜 있는 거야, 아프다, 괴롭다 하며 돌을 탓하고 내 괴로움만 바라봅니다. 여기, 경계에 부딪치는 삶을 기꺼이 걸어가겠다고 다짐하는 수행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수행담은 봉사를 하며 결과를 여여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 송현법당의 나영희 님과 함께 합니다. 얽힌 실타래 같은 삶 결혼 후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남편은 갈 길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뭘 해야하지 고민하며 방황하는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딱 사춘기

송현법당
2021.04.19. 26,771 읽음 댓글 21개

아내와 함께 곱게 물들어 갑니다

자유롭게 살던 25살의 청년은 가장의 역할을 모르고 한 결혼생활에서 이혼의 위기를 겪습니다. 늘 이혼하자는 말을 하던 아내가 불쑥 권한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하고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이 느린 변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집안의 대소사를 챙기며 딸로,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해보였던 아내는 사실 진짜 나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정토회를 만나 이제는 나를 찾은 아내와 함께 곱게 물들어 가고 있는 수원법당의 김재호 님과 아내 김규림 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김재호 님 이야기 가장

수원법당
2021.04.16. 40,959 읽음 댓글 38개

300배 릴레이정진_ 마음 속에 새긴 강서법당!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자리 잡아 7년 간 잘 쓰인 강서 법당은 지난 2월, 문을 닫았습니다. 정든 법당을 정리하면서 지난 1월 한 달 동안 릴레이 300배 정진을 했습니다. 기도 하면서 어떤 마음과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지금 들려 드립니다 법당이 없어진다고? 작년 12월, 정회원 보고회 후 이어진 간담회는 계약 만기에 맞춰 법당을 닫을지 말지, 의견을 구하는 자리였습니다. 코로나 19와 계약 만기라는 현실. 그리고 온라인 정토회라는 미래를 고려해 봤을 때, 법당을 정리하는 게 맞겠다는 쪽으로

강서법당
2021.04.15. 27,738 읽음 댓글 9개

나의 의지처, 안녕

2018년 가을불교대학, 2019년 가을경전반을 연이어 담당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온라인 불교대학 돕는 이 봉사 소임을 자청한 거창법당 조성년 님, 불법이 너무 좋아 300명이 넘는 지인들에게 온라인불교대학 홍보 메시지를 보내놓고는 부끄럽고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주인공의 발그레한 볼이 유난히 예뻐 보입니다. 봄꽃같이 여리고 화사한 주인공의 삶에 어떤 스토리가 담겨 있는지 들어 볼까요. 21년 봄날에 활짝 핀 조성년 님httpswww.jungto.orgup

거창법당
2021.04.14. 26,859 읽음 댓글 16개

정토회 인연은 내 인생의 기적!

정토행자의 하루 대상이 못 된다며 몇 번이고 겸손하게 부끄러워 했지만, 이 사람은 얼굴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정토회와의 인연을 인생의 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행복학교각주35 참가자에서 지금은 행복학교 진행자로 삶이 바뀐 김미희 님의 수행담, 지금 들어보겠습니다. 부모님의 싸움 제가 태어난 곳은 경치 좋고 물 좋은 경북 청도군 운문사 근처입니다. 6남매 중 막내로, 작은 오빠랑 7살 차이 나는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늦둥이로 이쁨은 받고 자랐지만, 부모님이 많이 싸워서 두 분 중

해운대법당
2021.04.13. 30,351 읽음 댓글 21개

삶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꿔준 정토회

올해 정토회에서 첫 번째 영어로 된 천일결사가 있었습니다. 2021년 1월 4일, 104차 입재식에 40여명의 외국인 도반이 입재를 했습니다. 이번 정토행자의 하루에서는 그 중, 매일 아침 국제국 봉사자들과 수행을 하고 밴드에서 나누기를 하고 있는 두 분을 만나고자 합니다. 오늘 그 두 번째 주인공 미국 코네티컷에 살고 있는 라파엘 피코렐리 님을 소개합니다. 아내의 연으로 시작된 일요명상 제 이름은 라파엘 피코렐리 입니다. 저는 푸에르토 리코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국제국&국제정토회
2021.04.12. 27,660 읽음 댓글 13개

[일상에서 깨어있기] 괜히 수행자가 아니네~!

오늘은 행정처 홍보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도반의 수행담입니다. 화나고, 짜증나고 괴로웠던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살피며, 어떻게 되돌리고 알아차렸는지.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점을 찍으며 수행의 길을 가고 있는지. 일상 생활 속 깨어있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연습 안은선 홍보국 행사팀 도반들과 즐거운 한 때httpswww.jungto.orgupfileimage5a5724692309c03df17359b7

정토행자의 하루
2021.04.09. 23,670 읽음 댓글 22개

세종법당_행복으로의 초대

2020년 가을, 코로나19로 인해 정토회 불교대학과 경전반이 온라인으로 개강했습니다. 세종법당에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면 온라인 수업사이트를 통해 다섯 명의 도반들이 수업에 참여합니다. 김도균, 김태은, 박선경, 박태균, 차봉석 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2월 18일 목요일은 온라인으로 함께 수업한 추억들을 나누는 졸업수련 “행복으로의 초대” 행사가 있었습니다. 6개월 동안 도반들을 응원해 준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온전히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수행 연습을 실천한 도반들이 느낀 진솔한 이

세종법당
2021.04.08. 30,165 읽음 댓글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