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전맑은마음,좋은벗,깨끗한 땅을 실현하는 정토회

정토행자 만일결사 중 제 9차 천일결사,
제 2차 100일 기도 중 83일째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삼미리제 비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세간은 공(空)하다’고 말하는데,
어떤 것을 세간은 공하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삼미리제에게 말씀하셨다.
"눈이 공하고,
항상하여 변하거나 바뀌지 않는다는 법도 공하며,
내 것이란 것도 공하다.
왜냐 하면 그 성질이 저절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빛깔ㆍ안식ㆍ인촉과 안촉을 인연하여 생기는 느낌인,
괴롭거나 즐겁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또한 공하고,
영원하여 변하거나 바뀌지 않는다는 법도 공하며,
내 것이라고 하는 것도 공하다.
왜냐 하면 그 성질이 저절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귀ㆍ코 ㆍ혀ㆍ몸ㆍ뜻도 또한 그와 같나니,
이것을 공한 세간이라고 하느니라.”

이번 9-2차 백일기도 독송경전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서 펴낸 디지털 통합대장경 『잡아함경』제4권, 제5권, 제8권, 제9권, 제10권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전문(全文)은 인터넷사이트 불교 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http://kabc.dongguk.edu/) 통합대장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토회
패밀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