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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행자 만일결사 중 제 9차 천일결사,
제 8차 100일 기도 중 73일째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비사리국 미후지 가에 있는 2층 강당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 리차 종족들이 늘 목침을 베고
손발이 거북이 등처럼 다 터지도록 열심히 살아가며
적이 쳐들어올까 의심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마갈타국의 왕인 비제희의 아들 아사세로 하여금
조금도 틈을 엿보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늘 스스로 경책하고
방일하게 살지 않아야 한다.
그는 방일하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마갈타국의 왕인 비제희의 아들 아사세가
틈을 엿보았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세상에서는
모든 리차족들이 제멋대로 즐기고 일도 하지 않아
손과 발이 부드러우며 비단베개를 베고,
온 몸을 펴고 편안하게 누워 해가 중천에 떠도
일어나지 않고 방일하게 살 것이다.
그렇게 방일하게 살기 때문에
마갈타국의 왕인 비제희의 아들 아사세가
그 틈을 얻게 될 것이다.

천일결사 백일기도 독송 경전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서 펴낸 디지털 통합대장경 중 『잡아함경』에서 발췌했습니다. 경전 전문은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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