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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8일 오전 4·13 총선 사전투표소를 찾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또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계정 '법륜스님의 희망편지'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이고 반드시 행하여야 할 의무입니다." 

 


▲ 4.13총선 사전투표 서울 서초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법륜 스님.

 

또 법륜 스님은 SNS에서 정당 투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선호하는 정당이 없으면 가급적 진보 성향이나 환경 운동을 하는 소수 정당을 찍어줘서 소수자의 의견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게 하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그 이유로는 "현재 우리나라의 소선거구제는 승자 독식 구조이기 때문에 소수자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후보자 투표에 대해서는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나름대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먼저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지지한다면 여당 성향의 후보를 찍으면 된다"고 언급한 후 "만약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한다면 야당 성향의 후보를 찍으면 되는데, 문제는 지금 야당이 3개로 분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는 야당 표가 분산되어서 국민의 다수가 현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투표 결과는 오히려 여당 국회의원이 더 많이 당선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라며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게 하고, 또 사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당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쪽의 야당 성향 후보를 찍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 내용은 페이스북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계정에도 공유되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 법륜 스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 투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법륜 스님

 

한편 이날 사전투표소를 지키고 있던 선거관리 요원들은 새벽 일찍 모습을 보인 법륜 스님을 보고 깜짝 놀라하며 반겼다. 이에 법륜 스님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사전투표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에서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 장소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omn.kr/i7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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