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자(부처)가 깨닫지 못한 자(중생)를 깨닫도록 가르침을 주신 것이 불교입니다.
불교는 듣고 이해하고 믿는 것만 갖고는 부족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제로 행해보고 몸과 마음에서 체험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인생이 좀 바뀌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정진을 해야 됩니다.
적어도 백일은 정진을 해야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
그 말대로 백일 동안 정진을 하면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나를 바꾸는 변화의 시작입니다.

정진은 3년 간 꾸준히 해야 자기의식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옆에 있는 사람도 나를 보고 사람 많이 변했다고 말할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개인의 변화는 한 3년 하면 되지만 세상을 좀 바꾸려면 한 세대가 정진을 해야 됩니다.
30년 정도 노력을 해야 이 사회의 흐름이 좀 바뀝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만일 동안 자신과 사회의 완성을 목표로 정진을 합니다.
그것이 너무 길다고 느끼기 때문에 천일씩 나누어서 천일 결사를 열 번 합니다.
그 천일도 또 백일씩 10번을 잘라서 백일마다 새로 입재를 해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제8차 천일결사
년도 차수 입재일 년도 차수 입재일
2014 1차 3월 23일(일) 2016 8차 2월 21일(일)
2차 6월 29일(일) 9차 5월 29일(일)
3차 10월 12일(일) 10차 9월 4일(일)
2015 4차 1월 25일(일) 회향 12월 18일(일)
5차 4월 26일(일)  
6차 8월 16일(일)
7차 11월 15일(일)



수행 : 매일 아침, 모든 일에 우선해서 한 시간은 자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내어 기도를 합니다.
수행을 할 때는 법문 들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안 되는 것에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그냥 ‘안됐네.’하면 됩니다. 그런데 수행하는 사람들은 수행하는데 욕심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학대합니다. 이것도 욕심입니다. 우리는 자기 몸을 위해서 예쁜 옷을 몸에 입히고, 좋은 음식을 먹고, 예쁘게 칠도 하는데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스님 옆에 와서 하는 말이 ‘죽겠다, 못 살겠다’입니다. 겉모양은 예쁜데 마음은 괴롭습니다. 이걸 좀 바꿔야 합니다. 내부를 바꾸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혼자서 하다보면 자꾸 놓치기 쉽기 때문에 정토회에서 같이 하자고 약속을 합니다. 그래서 모두 5시에 일어나서 기도를 합니다.
보시 : 매일 천 원 이상은 보시하며 내 것을 나누어 봅니다.
지구상에서 60억 인구 중 12억 인구가 기아상태에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1불도 못 법니다. 그 작은 수입을 가지고 가족이 입고, 먹고, 쓰고 병나면 치료해야 되니까 옷 사 입을 돈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 두고 자기 꾸민다고 돈을 쓴다면 이건 사실 죄 짓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성인처럼 할 수는 없으니까 우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적어도 천 원 이상은 보시를 하자는 것입니다. 1불은 먼저 내놓고, 나머지는 쓰자는 것입니다.
봉사 : 매일 한 가지 이상은 상대방을 위한 선행을 합니다.
내가 상인이라면 팔던 물건 중 한 가지는 어려운 사람에게 보시하고 지하철을 타더라도 나이 드신 분이나 노약자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자는 것 입니다.
하루 24시간 전부 봉사를 위한 삶을 살지 못한다 하더라도 단 1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봉사의 삶은 다른 사람에게 잘 쓰여 짐으로서 자기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정토회
패밀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