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100회 강연 중 96번째 강연이 호주 멜번(Melbourne)에서 열리는 날입니다. 

 

새벽 첫 비행기로 오클랜드 공항을 떠나려는데 어제 오클랜드 강연을 주관했던 남국정사의 동진스님께서 스님을 배웅하시려고 찾아 오셨습니다. 동진스님께서는 감사 인사와 더불어 스님의 세계 100회 강연의 남은 일정도 원만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하시며 남국정사를 대표하여 정성을 담아 스님께 보시도 해주셨습니다.  

 


▲ 오클랜드 공항까지 배웅을 나와 주신 남국정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

 

오스트레일리아는 연방국가로 6개의 주(States)와 2개의 자치 테리토리(Territories)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 입니다. 이는 한반도의 35배나 됩니다. 북쪽에는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북동쪽에는 솔로몬 제도와 바누아투, 뉴칼레도니아, 그리고 남동쪽에는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국토 면적이 넓어 열대부터 온대까지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며 국토의 60% 이상이 연강수량 50㎜ 이하인 사막 지대이며 그 중 나머지 10%만이 연강수량 100㎜ 정도인 반건조 기후를 띱니다. 대부분 온화한 온대 지역인 해안 지역에 주거지가 형성되는데, 해안 도시들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많이 거론되는 곳입니다. 인구는 2,368만만명이며 인구의 민족적 분포도는 대체로 92%가 유럽민족계로 추산되며 아시안 민족 계열은 약 12%, 원주민 및 기타는 약 2%로 추산됩니다. 한국 교민 수는 15만명으로 전체 호주 인구의 0.3% 정도이고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여자가10~15%로 교포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 멜번 Melbourne

 

오늘 강연이 열리는 멜번(Melbourne)은 호주 대륙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륙에서는 최남단에 위치한 빅토리아의 주도입니다. 인구는 417만명에 달하는 곳입니다. 

 

멜번 강연회를 준비하는 팀들이 일찍부터 공항에 나와 스님 일행을 마중해 주셨습니다. 공항에서 곧바로 멜번 열린법회를 진행하는 유영진 보살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멜번 열린법회 회원들도 모두 자리해 다함께 삼배로 스님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회원들과 잠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이어서 주 멜번 대사관 정성섭 총영사님과의 오찬에 참석하여 환담을 가졌습니다.

 


▲ 주 멜번 한국대사관 정성섭 총영사님

 

이 후 잠시 멜린 열린법회 장소에 머무르며 휴식을 하시고, 오후 6시에 오늘 강연이 있는 The Holy Family Chuch 성가정 교회(한인성당)로 향하셨습니다. 

 


 
▲ 오늘 강연장, The Holy Family Catholic Church 한인성당

 

도착하시자 마자 본교구 신부님이 스님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신부님은 필리핀 출신인 분이신데, 신부님의 친근한 외모에 “한국인 같다”고 하시며 “이렇게 행사를 치룰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 스님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신부님

 

이 후 지역 인사들과의 강연 전 차담에서는 멜번 한인성당의 담당 신부님, 사목회장님과 멜번 총영사님과 한인회 회장님이 함께하여 환담을 나누셨습니다. 그런 후 강연장으로 향했습니다.

 


  
▲ 신부님, 사목회장님 , 총영사님 등 지역 인사 분들과의 차담

 

300여명의 대중이 참석할 것을 기대했는데 강연 한 시간 전부터 인원을 초과해 의자를 더 마련하느라 분주했습니다. 결국 총 참여인원은 480여명이 되어 자리에 앉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강연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도 않고 뜨거운 열기로 스님의 강연에 집중했습니다. 

 


 
▲ 강연장을 가득 메운 480여명의 청중들

 

환영 영상과 소개 영상이 끝나고, 멜번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스님께서 연단에 오르셨습니다. 먼저 스님께서는 “즉문즉설은 살아가면서 겪는 고뇌와 의문에 대해 대화를 하는 자립니다. 어떤 주제든 상관 없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즉문즉설의 취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신 후 청중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그런 후 질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총 7명이 스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7년차 주부입니다. 머리로는 잘 받아들여 지는데 가슴으로는 잘 받아들여지질 않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행복하기 위해 버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는 분이 강하게 교회를 가라고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는데 어떡하죠?” 

 

“34세의 여성입니다. 결혼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내게 눈이 높다고 하는데 사실은 타이밍이 문제인 것 같아요.” 

  

“단멸론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질문에 대해 스님께서는 정성껏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악착같이 경쟁하며 살다가 스님 법문을 듣고 나누는 삶을 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는 분의 질문과 스님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욕심을 내려놓는 것도 욕심을 내어서 하면 안된다는 소중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님, 저는 스님을 7월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뵀습니다.”

 

“7월부터요? 얼마 안 됐네요?”

 

“얼마 안 됐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스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는 여러 사람들한테 스님을 제 스승이라고 말하면서, 스님께서 가르치시는 말씀을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곧 원수 되겠네요.” (청중들 웃음)

 

“그렇죠. 될 지 안 될지는 두고 봐야 되겠죠.”

 

“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왜냐하면, 좋아하는 마음이 강하면 원수 될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꼭 원수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조금 진정해야 돼요. 너무 열렬하면 안 됩니다.” (청중들 웃음) 

 

“그건 저도 마음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스님을 너무 신격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호주에서 12년을 살면서, 그리고 그 전에도 외국인과 살면서 산전수전, 그리고 오늘에서야 공중전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보기에 항상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항상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열등감도 많았고, 질투도 많았고, 분노도 많았고, 남을 미워해서 저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스님을 뵈면서 ‘아, 인생 정말 잘못 살았구나’ 했습니다.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이제는 밥은 먹을 수 있거든요. 이제부터는 잘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태껏 너무나 호주생활에서 외국인들과 경쟁을 하며 공부를 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이 죽지 않으면 제가 그 자리를 뺏을 수 없다는 생각에 굉장히 죄를 많이 지었고, 받으면 받을수록 더 받고 싶은 욕심에 견딜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부터는 조금 주면서 살고 싶은데, 스님 말씀이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아직도 움켜쥐고 싶고 ‘내가 이걸 어떻게 벌었는데, 넌 놀 때 난 잠 안자고 일해서 번 건데’ 하면서 주기가 참 아깝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좀 더 가지고 계세요. (청중들 웃음) 벌 때도 너무 욕심을 내서 벌려고 하고, 줄 때도 또 너무 빨리 욕심내서 주려고 하는 거예요. 들어오고 나가는 것만 다르지 욕심내는 것은 똑같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 ‘출세해야겠다’ 욕심을 내는 사람은 그게 뜻대로 안 되면 인생에 허무함을 느끼고 ‘부처님 법 만나서 진짜 도를 깨쳐야지’ 하고 절에 들어와서 또 도를 빨리 얻어야 된다는 욕심을 부리거든요, 크게 깨치고 절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 심리는 똑같고 대상만 돈에서 도로 ‘ㄴ’ 글자가 떨어졌을 뿐이에요. (청중들 웃음) 

 


 

그러니까 심리는 같다는 것입니다. 돈을 악착같이 벌다가 이게 반성이 됐다고 해서 이걸 또 빨리 놓으려고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벌려고 악착같이 했던 것만 조금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면서, 있는 것을 빨리 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주세요. 줘버리면 또 허전해지면서 벌려는 욕심이 다시 생길 수 있으니까 그냥 두고 만족하면서 살다가, 주는 것은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줘도 괜찮아요. 한꺼번에 많이 주려고 하지 마시고요. 버는 속도만 조금 줄이고, 주는 것은 아직 놔두고 조금 씩 주면서 주는 연습을 자꾸 하면 돼요. 연습하는 방법은, 길거리에 거지한테라도 전에는 안 줬다면 한꺼번에 100달러씩 줘버리지 말고, 50센트를 주거나 30센트를 주는 연습을 하고, 전에는 절에 다녀도 돈이 아까워서 10달러 정도 냈다면 이제는 20달러 정도 내고 한꺼번에 많이 내려고 하지 마세요. 

 

돈을 내는 것도 조금 천천히 내면서 항상 자기가 행복한 것을 가장 중요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진정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해요. 스님 법문을 듣고 스님이 너무 좋다고 전 재산을 다 갖다 줘버리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전 재산을 다 갖다 주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 다음에 기대가 크니까 실망이 커지면서 ‘그 때 내가 미쳤다’고 하면서 갖다 준 것을 후회하게 돼요. 그러니까 마음을 진정시켜서 주는 것도 천천히 해야 합니다. 법문을 듣는 것도 크게 깨쳤다고 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진정하고, 보시도 진정을 해서 하세요. 7월부터면 아직 몇 달 안 됐잖아요. 지금 다 주겠다고 결정해 버리면 나중에 또 후회하게 돼요. 그러니까 큰 돈을 주고 싶더라도 3년 후에 줘요. (청중들 웃음) 

 


 

항상 어떤 행위에 대해 후회를 안 해야 되거든요. 내가 좋더라도 거기에 대해 후회를 안 해야 되는데,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은 너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진정을 하면서 정진을 해 나가고, 막 악착같이 하던 것을 이제 속도를 좀 줄이세요. 주는 것까지는 아직 서두르지 마시고요. 마음이 지금 좀 흥분되어 있잖아요. 흥분된 것이 편안하게 진정이 될 때 보시를 하더라도 하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스님, 한 가지만 더요. 저 기도문 하나만 주십시오.”

 

“절을 하면서 ‘그동안에 너무 욕심내고 살았습니다. 욕심이 나를 해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하고 마음을 내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흥분된 상태를 편안하게 해주는 스님의 답변에 ‘아하, 그렇구나’ 하며 마음이 밝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3시간 10분 동안의 열정적인 강연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스님께서는 틀에 묶여 있었던 사고를 풀어서 새로운 시대에 조응해가자고 말씀해 주시면서 이렇게 정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옛날에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것이 지금은 다 가능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보는 인식틀도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세상이 혼란스럽다고 느끼는 것은, 세상이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라, 내가 10년 전, 30년 전, 100년 전에 갖고 있었던 인식의 틀로 지금의 세상을 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상이 이해가 안 되니까 세상이 혼란스러워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은 계속 변해가는 것일 뿐, 더 혼란스럽거나 한 것이 아니에요. 내 인식의 틀이 과거의 것이기 때문에 지금의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코닥이나 후지가 최근 10년 만에 회사가 없어질 것이라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하셨어요? 이렇게 세계가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도 그렇고요. 

 

  

 

옛날 같으면 다 외워서 시험치러 가야 되잖아요, 앞으로는 지식을 시험보는 것은 다 없어집니다, 어떤 문제를 딱 내놓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니?’ 해서 필요한 지식은 아이패드를 앞에 놓고 눌러서 뽑아 쓰면 돼요. 저 어릴 때에는 암산 대회, 주산 대회를 하고 그랬는데, 요즘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그냥 전자계산기를 갖다 놓고 꾹꾹 눌러서 얼른 계산하잖아요. 옛날에는 수학을 잘 하려면 셈본을 잘 해야 되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셈본이 뭐가 필요해요? 단추만 누르면 되는데요. 그동안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이였지만 이제 지식은 필요 없어요. 아이패드에 검색만 하면 됩니다. 내가 그동안 소중히 여겼던 지식도 아주 쓸모가 없어지고, 내가 전에 쓸모없다고 했던 것이 쓸모있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와 창조입니다. 즉, 어떤 것을 해결 할 능력입니다. 그런 쪽으로 시대가 바뀌어가고 있으니까 한국 사람들이 이 새로운 시대에 창조력을 발휘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무조건 변화하라는 것이 아니라, 두 발은 현실에 딛고 있되, 사고는 멀리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린 공간에서 살아야 해요. 무엇 때문에 남이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 안에서 갖혀서 삽니까?  여기 이 물건을 보고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죠? 예술가는 ‘이것은 누가 만들었지?’ 하고, 또 과학자는 ‘저것은 뭘로 만들었지?’하며 소재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걸 뭘로 써먹지? 물컵으로 할까 커피잔으로 할까?’ 하는 실용주의자가 있고, ‘저건 어떻게 움직이지?’ 하고 원리를 연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걸 다 봐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데 ‘이걸 누가 만들었지?’ 하나만 옳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주 묻는 게 “불교에서는 이 세상을 누가 창조했습니까?” 오직 이 한 생각밖에 생각할 줄 몰라요. 그것은 하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누가 만들었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떻게 움직이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뭘로 만들어졌지?’, ‘뭘로 써먹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중 하나만 생각해요. 사고가 경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딱 틀에 묶여있는데 이것을 풀어야 해요.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들으면 내 만큼 밖에 성장을 못해요. 아이들이 내 말을 안 들어야 부처님도 될 수 있고 예수님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과 예수님이 부모 말을 다 들었어요? 안 들었지요. 아이가 내 말을 안 들으면 ‘저게 부처가 되려고 그러나’ 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청중들 웃음) 

 


 

너무 갇힌 공간에서 자기의 좁은 소견과 경험을 가지고 세상을 재단하려고 하니까 세상이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조금 넓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 안 돼요. 지금 여러분들은 행복한 겁니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다가 내일 죽어버리면 얼마나 불행해요? 오늘까지 행복을 만끽하고, 내일 죽으면 ‘아, 잘 살았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어디 간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학생은 공부하는 것이 행복하고, 결혼한 사람은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혼자 사는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하고, 이렇게 지금 행복한 줄 알아야 합니다. 알았죠? 감사합니다.”

 

긴 시간 스님의 말씀을 경청한 청중들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내줍니다. 

 

이후 책사인회를 하며 참석한 청중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도 나누고 사인도 해주셨습니다.  TV나 유튜브로만 스님의 강연을 듣다가 이렇게 가까이서 스님의 얼굴을 뵈니 다들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소임을 맡아서 행사를 준비해준 봉사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봉사자들은 400개가 넘는 의자들을 깨끗이 치우고 강연장을 원래 대로 청소까지 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많은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스님께서는  한명 한명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새벽 6시30분에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새벽 4시에 숙소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로 하고, 스님께서는 늦은 시간까지 원고 교정 후 일과를 마치셨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많은 분들의 정성과 자원봉사로 96번째 호주 멜번 강연을 성황리에 모두 잘 마쳤습니다. 내일은 97번째 강연이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립니다. 그럼 내일은 브리스번에서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 법륜 스님의 세계 100회 강연, 지난 날짜 소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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